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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수→우병우로 잘못 게재···국방일보, 13만부 전량 폐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리니엄 힐튼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희 한미동맹친선협회장에게 한글 이름 '우병수'를 선물 받고 있다. 뉴스1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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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 필수” 에이브럼스, 대북전단법 비판 고별사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왼쪽)이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희 한미동맹친선협회장으로부터 한국이름 ‘우병수’가 쓰인 족자를 선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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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 그의 고별사는 "표현의 자유"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3일 “표현의 자유”를 공개 거론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한미동맹재단(정승조 회장)과 주한미군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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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수 대장 잘가세요" 한국이름 받은 에이브럼스 美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리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희 한미동맹친선협회장으로부터 한국이름 '우병수'가 쓰인 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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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사태 전문가 폴 라캐머러 새 주한미군사령관 내달 취임
폴 라캐머러 새 주한미군 사령관(미 육군 대장)이 다음 달 취임한다. 폴 라캐머러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그는 현재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을 맡고 있다. 미 태평양 육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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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내주 떠나는 해리스 美대사 '고별 인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8월 18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해리 해리스(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2년 반의 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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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김 전 CIA 코리아미션센터장 “北, 종전선언 열정 식었다”
앤드루 김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은 1일 “북한이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종전선언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다. (과거) 종전선언에 긍정적이었지만, 지금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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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파이트 투나잇 준비, 한·미 연합훈련은 필수”
북한이 비난해 온 한·미 연합훈련을 놓고 한미연합사령관은 ‘실전적 훈련’을 강조한 반면, 여권 인사들은 중단을 요구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1일 한·미 동맹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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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중단 vs 더 해야”…서로 다른 목소리 낸 한ㆍ미
한국과 미국이 1일 연합 군사훈련을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한국 측에서 “연합훈련을 중단하자”고 제안하자, 미국 측은 “연합훈련을 한 번 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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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열차 탈선" 워싱턴도 놀랐다, 국무부 "협상 끝난게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한국과 방위비 협상 결렬 대신 한국에 연 13만t 쌀 수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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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별빛처럼 빛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MCM)와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개최를 맞아 한미 정부·군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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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전 연합사령관, “지소미아는 3국 정보공유 체계서 중요”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13일 “한·미·일 3국 정보공유 필요성 측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중요한 요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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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미사령관 “양국 지도자에게 한미동맹 중요성 알려야”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양국 지도자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지속해 알림으로써 동맹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양국 외교·안보 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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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모임 "남북군사합의서 파기하라", 방위비분담금 모금도 나서기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안보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전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들이 30일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맺어진 9·19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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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미동맹재단, 오늘 한미동맹포럼 개최
정승조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 전 합참의장·사진)과 주한미군전우회(코리아챕터 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는 27일 낮 12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회 한미동맹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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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1월 한국 떠나는 브룩스 연합사령관 “종전선언 관련 미국 지침 받은 것 없다”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이지난달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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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북한 압박ㆍ설득 양면 접근…군사 억제수단도 강화”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한국 정부는 북한이 끝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더욱 압박하고 설득하면서 군사적 억제수단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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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주한미군전우회와 한미동맹재단 外
◆주한미군전우회와 한미동맹재단은 12일 서울 더플라자에서 첫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정승조 전 합참의장·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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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최대 친한단체 출범…"한국과 인연 바탕으로 한국 목소리 내줄 것 기대"
지난 3월 30일 한ㆍ미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양국 병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미국 내 최대 친한(親韓) 세력인 주한미군 전우회(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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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동맹재단 창립식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이 26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KDVA) 지원을 위해 정부 후원으로 설립된 민간단체다. 이날 재단 창립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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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친한 단체 ‘주한미군 전우회’ 만든다
샤프 전 사령관(左), 김종욱 회장(右)6·25전쟁 참전 미군과 전직 주한미군, 한국군 카투사(KATUSA) 예비역 등이 참여하는 미국내 최대 규모의 친한(親韓) 조직이 연내에 창